가수 겸 배우 보아가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NCT WISH(엔시티 위시) 위시스 위시리스트(NCT WISH’s WISHLIST)' 쇼케이스에 프로듀서로 참석하고 있다.
NCT 위시는 그룹 NCT의 멤버 가운데 한국인 멤버와 일본인 멤버 6명(시온, 리쿠, 유우시, 재희, 료, 사쿠야)으로 만든 그룹으로, ' 가수 보아가 프로듀싱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지난달 21일 일본에서 데뷔한 뒤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데뷔곡 'WISH'는 올드스쿨 힙합을 기반으로 한 미디엄 템포의 댄스 곡이다. 에너지 넘치는 훅과 서정적인 멜로디, 청량하면서도 감성적인 보컬은 벅찬 설렘이 느껴지며, 지금부터 시작될 새로운 미래에 'WISH'를 담아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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