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정의] "39kg 뼈마름 후회해"라던 노정의, 5개월 사이 살 좀 붙었나? '더 예뻐' (2024. 06. 03)
아이뉴스24포토2024. 6. 4.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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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노정의가 3일 오전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하이라키'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 왼쪽은 지난 1월 16일 넷플릭스 영화 '황야' 제작보고회 당시 모습.)
아역 배우부터 활약했던 노정의는 통통한 볼살에 귀여운 이미지 였으나 '노정의 다이어트'라는 검색어가 뜰만큼 체중감량에 성공해 이미지 변신을 했다. 지난해에는 자신의 SNS에 키 165cm, 몸무게 39kg, 체지방량 5.7kg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넷플릭스 '황야' 라운드 인터뷰 때 노정의는 자신의 몸무게가 화제를 모았던 것에 대해 "인생에서 가장 후회되는 발언 중 하나"라며 "당시 식단을 관리하면서 만든 결과물인데, 그때는 짧은 생각에 공개했다. 지금은 다르다"고 말했다. 이어 "어린 친구들이 건강하게 신체를 관리하는 게 아니라, 다른 방향으로 생각하고 접근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정말 후회했고, 미안했다"면서 "이 인터뷰를 보는 친구들은 몸무게 신경 안 쓰고 몸도 마음도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하이라키'는 상위 0.01%의 소수가 질서이자 법으로 군림하는 주신고등학교에 비밀을 품고 입성한 전학생이 그들의 견고한 세계에 균열을 일으키며 벌어지는 하이틴 스캔들을 그린다. 노정의는 극중 재율그룹의 장녀이자 주신고의 도도한 퀸 정재이로 분한다. 7일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