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연예인 사진 -고화질/세븐틴 - SEVENTEEN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븐틴] '컴백' 세븐틴 "지지고 볶고 싸우는 운명같은 사이, 누가 와도 못 깬다", "가요계 지휘하겠다"…'베스트 세븐틴'의 귀환 (2024. 04. 29) 그룹 세븐틴이 가요계를 지휘하겠다는 포부 속 컴백을 알렸다.2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그룹 세븐틴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이날 세븐틴은 9년간 단 한 명의 이탈 없이 팀워크를 이어올 수 있었던 비결을 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에스쿱스는 "한 달에 한 번은 정기 모임을 가진다. 대화가 가장 중요하다. 그런 대화가 부족한 시기가 있었다. 의사 소통이 잘 안 돼서 힘든 적 있었다. 대화를 하면서 팀워크도 좋아지고 멤버들의 생각도 들을 수 있었다"고 답했다.호시는 "솔직히 멤버가 이렇게 많은데 사이 안 좋을 수 있지 않나. 하지만 우린 참 좋은 애들 만났다 싶다. 인생에 평생 갈 친구 만난 것 같다. 운명같은 사이"라 말했다.이승관은 .. 이전 1 다음